여자친구랑 100일 기념으로 갔던 오마카세에서 찍은 음식들입니다! 제가 비린걸 잘 못먹긴하지만 회나 초밥은 좋아해서 도전해봤습니다. 솔직히 처음가봐서 셰프님이 뭐라고 말하시는지는 잘 못알아들어서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지만...... 첫번째로 자리에 앉아서 에피타이저 중 하나로 나온 음식입니다! 뭔가...새우..? 비슷한거랑.... 이상한 스프 같은거였는데.. 살짝 맛이 미묘하면서 그러더군요..... 두번째로 나온 토마토와 크림치즈 곶감입니다!!!! 곶감 사이에 크림치즈 들어가 있어서 정말........ 대존맛!!!!!!!!! 세번째 입니다! 여기부터는 본격적인 회! 광어...청어...?등등 여러개 나왔는데 솔직히 뭐가 뭔지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맛있는건 인정..... 다음은 초밥들 입니다!! 광어였는..